코드스테이츠 2주차 회고

회고 · 2021. 6. 26. 00:04
  • 사실(Fact)

    css, 리눅스, 깃을 배웠다. 쿼리셀렉터, 계산기, 짝수 생성기, git simple workflow 스프린트를 진행했다.
    계산기 스프린트에서는 지난 번에 놓쳤던 css를 많이 신경썼다. box-shadow나 :hover, :focus, :active 같은 가상 셀렉터도 이것저것 설정해봤다. 그리고 정규 시간 내에 nightmare까지 완수했다.
    oh-my-zsh와 item2로 터미널도 커스터마이징도 열심히 해봤다. 재밌었다.
    git과 cli 명령어는 브랜치 전환이나 환경변수 등등 심화된 내용을 공부해보려고 노력했다.
    매일 저녁에 1일 1커밋하려고 노력했다. 결과적으로 매일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배운 걸 적용해보려고 애썼다.
    TIL은 매일 썼다.

  • 느낌(Feeling)

    기수이동을 하니까 코스 따라가기가 수월해진 건 맞지만, 그렇다고 절대 나태해져선 안 된다. 이 시간은 내게 공짜로 주어진 시간이 아니다. 부족한 부분을 채울 뿐 아니라 심화 학습을 해서 다음 section으로 넘어가야 한다. 어떤 크루분의 말처럼, 절대로 urclass의 내용에 만족하지 말고 의욕적으로 기초를 다지자. 프로젝트 할 때 구멍난 곳을 메우느라 고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힘들어둬야겠다.
    요즘 매일 명상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. 마음 건강 잘 지키고 나를 신뢰하자.

  • 발견점(Finding)

    적정량의 과부하가 필요하다. 코딩도 운동과 비슷할 것이다. 근육도 찢어져야 자라듯이 뇌에 과부하가 와야 학습이 된다. 너무 쉽고 성취감만 있으면 제대로 학습하고 있는 게 아니다. 항상 이해 못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게 잘하고 있는 것이다. 조바심 내지도 말고 안주하지도 말자. 그저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자.

  • 다음주의 행동(Future Action)

    이번주처럼 매일 명상하고 1일 1커밋을 목표로 공부할 것이다. 다음주엔 스코프, 클로저, 스프레드 문법 등을 배우니 책도 열심히 보고 모아둔 레퍼런스 부지런히 정리해야겠다.